전국노사민정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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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0.] 광주시 북구,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 이끌어간다

광주시 북구,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 이끌어간다




               광주시 북구




"2018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4대 분야 15개 과제 추진"

"사회 취약계층 근로자의 노동권익 신장 및 안정적인 고용질서 문화 확산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


 북구는 지역 노사단체 협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8 노사상생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올해 상반기에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일家양득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 공동선언문’을 채택, 실천을 결의했다.


 먼저 노동인권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노동상담소 운영,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우수업체 선정 등 다양한 노동권익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비정규직 차별해소 등 노사간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공익활동, ‘워라밸’ 실현을 위한 세미나, 버스·택시 등 운수업종 노사 갈등예방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 등 노동현안 논의를 통해 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등 사회적 대화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 노사민정협의회가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과 노사화합을 통한 고용 안정화 등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비정규직 및 취약계층의 노동권 보호 등 노사관계 발전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2017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1천 4백만원을 받은바 있다.


노해섭 기자 2018.07.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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