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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협력·화합”…노사민정 공동선언·결의대회

“협력·화합”…노사민정 공동선언·결의대회



8일 영월 동강시스타 연회장에서 2018 노사민정 공동선언·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최명서 영월군수와 참석자 들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2018 노사민정 공동선언·결의대회가 8일 영월 동강시스타 연회장에서 열렸다.

한국노총 강원 영평정지역지부가 주관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윤길로 영월군의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영평정 노사민정 회원 230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모범근로자 포상과 표창 수여, 공동선언문 낭독, 서명, 지역노사민정 사업의 활성화 방안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행사가 일자리 창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화합과 협력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실업률증가,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사와 민정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가 8일 영월 동강시스타 연회장에서 열린 2018 노사민정 공동선언·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정자 기자 wooj27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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