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사민정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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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남구, 제6차 노사민정협…“노·사·민·정 소통 선진 노사문화 구축”



9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2018년도 지방세 업무 연찬회에서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지방세수 확보방안’ 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무과 김혜정(오른쪽서 두 번째)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정 기업체 현장 간담회,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 및 토론회, 노사민정협의회 해외선진지 견학, 노사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등 ‘노동존중사회’ 구축을 위해 노사상생·협력 및 지역단위의 사회적 대화체제 활성화를 위한 7개의 단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남구는 9일 3층 회의실에서 남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울산광역시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18년 주요 사업 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17년 노사민정 협력사업 결과 보고, 2018년 노사민정 협력사업(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고용·노동현안의 해결과 심의를 위해 2015년 9월에 출범한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서동욱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는 ‘노동인권 증진교육 사업, 석유화학업종 기업지원·협력모델 운영’등의 사업을 통해 노동인권 취약계층 보호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체가 돼, 노·사·민·정이 상호 동반적인 입장에서 대화와 소통으로 상생·협력해 선진 노사문화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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