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사민정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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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울산시, 고용 안정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 개최


울산시청. © News1

울산시는 10일 오후 5시20분 ‘2018년 제2차 울산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긴급 개최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현대중공업의 희망퇴직 발표에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 현대중공업 및 조선·해양 업종의 고용 안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 동구는 지난 5일 군산·통영 등 5개 지역과 함께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돼 향후 노동자의 생활안전망 확충, 맞춤형 재취업과 훈련 참여 기회 확대,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 지원금 상향 등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조선·해양 업종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사민정의 유기적인 협력과 화합이 필요한 시기”라며 “노동자의 고용안정 등 노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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